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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앨리슨 벡델 (Bechdel, Al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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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재미난 집>

앨리슨 벡델(Bechdel, Alison)

“장난꾸러기 소년처럼 웃고 있는 작가 앨리슨 벡델은 열 살 때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그 일기의 어느 한 시절을 잘라내어 책으로 만든 것 같은 그녀의 자서전『재미난 집 - 어느 가족의 기묘한 이야기』는, 가족 간의 갈등과 아버지의 돌연한 죽음 그리고 아버지와 딸 사이에 공유하고 있는 동성애에 관한 이야기를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관찰력과 상상력으로 풀어내고 있다.

개인의 유년시절을 사회, 문화, 동성애, 죽음까지 녹여내어 깊이 있는 이야기로 환원시킨 앨리슨 벡델의 능력은 탁월하다. 작가로서 이미 만화 『주목해야 할 레즈들 Dykes to Watch out for』로 잘 알려져 있는 그녀는, 20년 동안 50여 개나 되는 신문에 동시에 개재된 그녀의 롱런 만화 『주목해야 할 레즈들』은 앨리슨 벡델이 이십대 초반일 때 그린 작품으로 1986년 처음 책으로 인쇄되어 나온 후 총 아홉 권의 책으로 출판되었다. ‘20세기 최고의 히트작’ 목록에도 올라있는 한 줄짜리 만화 『주목해야 할 레즈들』로 그녀는 미국 만화계에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재미난 집 - 어느 가족의 기묘한 이야기』는 앨리슨 벡델의 첫 장편 그래픽 노블로서, 짧은 만화만 그리던 작가의 첫 장편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대단히 뛰어난 문학적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재미난 집』은 자신의 개인적인 가족사를 담담하게, 그러나 끈질기게 파헤치면서 그 이면에 자리한 자신의 정체성을 밀도 높게 그려내고 있다. 고전에 버금가는 깊이 있는 자기성찰과 빈틈없이 짜인 탄탄한 구성까지, 개인의 가족사를 깊이 있는 문학작품으로 다듬어낸 솜씨는 그녀가 타고난 이야기꾼이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미국 독서계에서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빼어난 앨리슨 벡델의 『재미난 집 - 어느 가족의 기묘한 이야기』는, 그야말로 ‘재미난’ 집에 살고 있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바치는 자화상이다. 2006년 출판되자마자 독서계에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 책은, 전 언론이 주목하는 가운데, ‘올해의 최고도서’로 선정되었고, 곧이어 전미 비평가 상 최고작, 미국 최우수 만화로 그 성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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