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김학민

최근작
2024년 1월 <연설의 정석>

김학민

연세대 재학시절 반 유신 학생운동에 투신한 이래 지금까지 민주화와 문화예술, 인문사회과학 출판에 천착해 왔다.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장과 이한열기념사업회 이사장을 역임했고, 교육부 산하 한국사학진흥재단, 경기도 산하 경기문화재단 이사장을 거쳐 현재는 경기아트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재야 및 야당 지도자 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의 각종 발언, 대담, 연설을 정리하여 『정책과 선택』(1987), 『1980년의 진실』(1988), 『평화를 위하여』(1989), 『민족의 내일을 생각하며』(1990), 『그래도 역사는 전진한다』(1991), 『공화국 연합제』(1991) 등 단행본으로 묶어 낸 바 있으며,
저서로, 문집 『564세대를 위한 변명』(1999), 청소년 독서 지침서 『길을 찾는 책 읽기 : 청소년에게 권하는 100권의 책』(2004), 먹을거리 문제를 사회문화적으로 다룬 음식 칼럼 집 『맛에 끌리고 사람에 취하다』(2004), 술 칼럼집 『태초에 술이 있었네』(2012), 북한의 밀사 황태성의 삶과 죽음을 파헤친 『박정희 장군, 나를 꼭 죽여야겠소』(2015, 공저), 서울법대 최종길 교수 고문치사사건을 다룬 『만들어진 간첩』(2017), 서울의 술과 음주문화 소개서 『서울의 술』(2021) 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564세대를 위한 변명> - 2000년 1월  더보기

564세대? 40년대에 태어나 60년대 학번의, 그리고 현재 50대 나이의 '중늙은이피'를 말함인가? 그렇다. '386세대'의 조어법을 빌어 써보면 그렇게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여기에 실린 글들은 지난 30여년간 한국현대사의 거대한 흐름속에 던져졌던 내 개인의 작은 행동의 흔적과 삶의 편린들이다. 여러가지로 부족한 글들이지만, 그리고 더욱이 내가 564새대의 전형은 아니지만, 이 책이 울고, 웃고, 고민하고, 분노하고, 환호하며 격동의 30년을 살아온 한 564새대의 소박한 삶의 궤적임을 이해하고 읽어 준다면 더없이 기쁠 따름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