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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국내저자 > 번역

이름:신성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9년, 대한민국 부산

최근작
2022년 12월 <꽃들의 정원>

신성림

1969년 부산에서 태어나서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과정까지 마쳤다. 지은 책으로 『클림트, 황금빛 유혹』, 『여자의 몸』, 『춤추는 여자는 위험하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반 고흐, 영혼의 편지』, 『프리다 칼로 & 디에고 리베라』,『상징주의와 아르누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 100』, 『세계 여성의 역사』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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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여자의 몸> - 2005년 11월  더보기

신, 남성, 예술가의 '우주적이고 보편적인' 손아귀에서 '역사적인' 여자의 몸이 빚어졌고, 그의 시선이 그녀의 몸에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상징적인 창조 작업은 완료되었다. 몸은 자아를 담는 그릇일 뿐 아니라 자아 자체가 되기도 하며 정체성의 바탕이 되는 기반이다. 그렇다면 남성의 손으로 다듬은 여성의 몸은 여성의 자아인식을 어떤 방식으로든 굴절시키는 역할을 했을 것이다 신, 남성, 예술가의손에서 태어난 여성의 '역사적, 문화적, 정치적' 몸은 많은 변화를 겪어왔다. 그 변화는 여성들의 자아인식의 변천사와도 통한다. '그의 손끝에서 태어난 여자의 몸'을 살펴보고 따져보고 되짚어보는 일이 흥미롭고 의미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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