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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임진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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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월간 십육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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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아

읽고 그리는 삽화가. 생활하며 쓰는 에세이스트. 만화와 닮은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다. 종이 위에 표현하는 일을, 책이 되는 일을 좋아한다. 에세이 『듣기 좋은 말 하기 싫은 말』 『읽는 생활』 『아직, 도쿄』 『빵 고르듯 살고 싶다』 등을 썼다. 겨울이 되면 길거리 간식을 먹기 위해 주머니 속에 현금을 넉넉히 들고 다닌다. 언젠가 팥을 위한 여행을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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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2023 오늘을 채우는 일력> - 2022년 10월  더보기

오늘 어떤 단어가 나를 채울지 모른 채, 우리는 어제와 비슷한 표정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매일이 비슷하게 느껴지는 건, 아직 찾아오지 않는 날들을 뻔하게 여기기 때문은 아닐까요. 하지만 그렇게 시작한 날이라 해도 예상치 못한 책의 한 문장, 누군가가 던진 한마디, 걷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들로 어제와는 분명히 달라집니다. 하루하루를 변화시키는 건 큰 사건이 아니라, 나의 마음과 내가 마주한 말이 아닐까요. 그 안에는, 오늘을 표하는 단어들이 숨어 있습니다. 책 『오늘의 단어』의 48개 단어는 계절에 따라 찾아오는 다정한 단어, 둘이 함께 사는 세상에 깃드는 따뜻한 단어들을 모았다면, 『2023 오늘을 채우는 일력』의 365개 단어는 찾아온 줄 모르고 스치기 쉬운 단어, 알지만 어느샌가 잊고 있던 단어, 매일에 맞는 제철 단어들을 모았습니다. 키키와 진아는 한 장의 하루 안에서 오늘의 단어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단어는 누구에게나 매일매일 찾아옵니다. 일력에서 만나는 단어로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무리해도 좋고, 혹은 일력과 대화하듯이 당신의 단어를 알려주세요. 일력의 365페이지가 끝이 나도, 우리는 오늘의 단어를 계속 모으기로 해요. 오늘의 단어는 매일 당신을 찾아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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