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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가정/건강/요리/교육

이름:한복려

출생:1947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2년 10월 <음식디미방>

한복려

고려대학교 대학원 식품공학과 졸업(농학석사)
명지대학교 대학원 식품영양학과 졸업(이학박사)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이자 사단법인 궁중음식연구원과 공익법인 궁중음식문화재단 이사장이다. 조선왕조 마지막 주방 상궁에게 궁중 음식을 전수받아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한국 음식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는 데 큰 공을 세운 고(故) 황혜성 교수의 장녀이기도 하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에게 음식을 전수받았고 전통 음식의 학문적 연구와 조리 기능 전수에 정진하고 있다.
2000년부터 국가 주요 행사에서 메뉴를 자문했으며 2004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궁중 음식 자문과 제작을 맡아 전 세계에 한식을 알리는 중추적 역할을 하기도 했다.
1960년대부터는 국가 전수생으로 궁중 음식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50여 년간 궁중 음식 전수 교육과 재현, 관련 연구서 저술 등의 활동을 펼치며 한국 음식 문화의 원형을 보존하고 전승하는 데 힘썼다.
저서로는 『조선왕조 궁중음식』 『고종 정해년 진찬의궤』 『한국인의 장』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우리 김치 백가지』 『쉽게 맛있게 아름답게 만드는 떡』 『떡과 과자』 『혼례』 『다시 보고 배우는 음식 디미방』 『다시 보고 배우는 산가요록』 『잡지』 『음식고전』 외에 다수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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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요리의 명인 한복려의 밑반찬 이야기> - 1999년 12월  더보기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요리 공부를 하면서 늘 미진하다고 여겨왔던 것이 바로 옛어너미들이 오랜 세월 익혀오셨던 장 담그기와 김치 담그기, 젓갈과 밑반찬 만드시는 솜씨였습니다. 그래서 제 자신이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또 어린시절 할머니와 어머니가 해주시던 수수한 고향의 맛을 다시 찾아내기위해 여러 곳을 다녀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늘 향수에 젖은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맛깔스런 음식 솜씨를 자랑하고 싶어하는 주부들을 위해, 부엌에서 차근차근 일러주며 살림 솜씨를 익히게 해주시던 친정어머니의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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