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해외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이름:로버트 H. 프랭크 (Robert H. Frank)

최근작
2021년 4월 <행동의 전염>

로버트 H. 프랭크(Robert H. Frank)

1972년 이후 미국의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하나인 코넬 대학교(Cornell University) 존슨 경영대학원(Johnson Graduate School of Management)에서 Henrietta Johnson Louis 경제학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뉴욕 타임스()에 “Economic View”이라는 칼럼을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프랭크 교수는 영국의 저명한 think-tank인 Demos의 선임 펠로우이기도 하다. 프랭크 교수는 1966년 조지아 공대에서 학사학위를 받았고, 네팔에서 2년 동안 평화 봉사단 자원 봉사자로 수학과 과학을 가르쳤다. 버클리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에서 1971년에 통계학 석사, 1972년에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코넬 대학교에서 휴직하는 동안 미국 민간항공위원회의 선임 경제학자(19781990), 행동과학고등연구센터의 펠로우(fellow)(19921993), 프랑스 파리의 고등사회과학 대학교 교수(20002001), 뉴욕대 Stern 경영대학원의 Peter and Chalotte Schoenfeld 석좌 방문교수(20082009)를 역임하였다. 그의 논문은 등 주요 경제학 학술지에 게재되었다.

프랭크 교수는 베스트셀러인 중급 경제학 교과서, (9판, Irwin/MaGraw-Hill 출판사, 2015)의 저자이다. 프랭크 교수의 연구 주제는 경제적, 사회적 행동에 있어서 경쟁과 협력관계에 주로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 주제에 대한 프랭크 교수의 저작, (Oxford University 출판사, 1995), (W. W. Norton 출판사, 1988) 및 (Princeton University 출판사, 2004), (Basic Books, 2007),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2007), (Basic Books 출판사, 2007), (Basic Books 출판사, 2009), (Princeton University 출판사, 2001) 등은 22여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필립 쿡(Phillip Cook)과 공저한 저서, (The Free Press, 1995)는 비평가들이 선정한 상(Critic’s Choice Award)을 받았으며, 뉴욕 타임스의 올해의 주목할만한 책(Notable Book of the Year)으로 선정되었고, 비즈니스 위크(Business Week)가 선정한 1995년 10대 베스트 저서 리스트에 포함되었다. 저서 Luxury Fever(The Free Press, 1999)도 1999년 Knight-Ridder 베스트 저서 리스트에 포함되었다. 프랭크 교수는 Andrew W. Mellon Professorship(19871990), Kenan Enterprise Award(1993) 및 Merrill Scholars Program Outstanding Educator Citship(1991)을 수상하였다. 2004년에는 경제학 사고의 지평을 넓힌 공로로 Leontief Prize를 공동 수상하였고, 코넬대학교 존슨 경영대학원의 Stephen Russel 최우수 강의상을 2004년, 2010년, 2012년에, 2005년에는 Apple 최우수 강의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수십 년 동안 7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프랭크 교수의 원론 미시경제학 강의를 듣고 졸업하였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부자 아빠의 몰락> - 2009년 2월  더보기

어느 쪽이든 국가는 부유한 가계에 요구되는 실제적인 희생 없이도 성장할 것입니다. 만약 모두가 더 큰 집을 짓는다면 그 결과 적절한 집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가 달라질 것입니다. 그런데 소비세가 가동된다면 대부분의 이웃들은 주택 별채를 짓는 규모를 축소할 테고 그에 따라 사회규범이 변화할 것입니다. 누진소비세는 또한 다른 많은 영역에서 지출연쇄를 축소할 것입니다. 그러면 중산층 가계가 직면한 재정압박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메시지는 한마디로 아주 낙관적인 것입니다. 최근 몇십년간 우리를 찾아온 나쁜 소식은 소득불평등의 심화가 지출패턴을 비효율적인 쪽으로 바꿔놓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간단한 정책변화를 통해 그 흐름을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좋은 소식입니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중에서)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