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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최규승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진주

직업:시인

최근작
2023년 11월 <달의 뒷면을 본 여자들>

최규승

시인. 2000년부터 시를 발표해 왔다. 시집으로『무중력 스웨터』『처음처럼』『끝』『속』, 육필 시집 『시간 도둑』등을 냈으며, 인터뷰집으로 『음악은 흐른다』『소설 같은 내 인생』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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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끝> - 2017년 4월  더보기

1. 시의 제목을 정하고, #1부터 #298까지, 순서에 관계없이, 느닷없이 불현듯, 그렇지 않으면 억지로라도, 번호 다섯 개를 떠올릴 것, 숫자에 해당하는 장면을 이어, 세상에서 하나뿐인, 시를 만들 것 2. 절창도 없이, 제목의 의미도 버리고, 평평하게, 지루하게, 밋밋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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