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이름:올랜도 블룸 (Orlando Bloom)

본명:Orlando Jonathan Blanchard Bloom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977년, 잉글랜드 켄트 켄터베리 (염소자리)

직업:영화배우

가족:1남 1녀 중 2째

취미/특기:서핑, 스카이 다이빙, 사진찍기

기타:길드홀음악연극학교

최근작
2024년 2월 <[4K 블루레이] 그란 투리스모 : 슬립케이스 초회 한정판 (2disc: 4K UHD + 2D)>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

얼핏 보기에는 연약해보이지만 멋들어진 기품과 불의에 굴하지 않는 의지를 가진 엘프 레골라스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올랜도 블룸.

16살 이래로 정규 학교교육에 흥미를 잃은 올랜도 블룸을 연기의 세계로 끌어들인 것은 다름 아닌 할리우드 명배우 폴 뉴먼이었다. 어린 시절 연극<허슬러>에 매료당한 경험이 있었고, 폴 뉴먼의 ‘쿨’한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된 그는 결국 연기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다. 그리하여 그는 국립 청소년 극단에서 2년을 공부하게 되고, 그의 나이 16살에 영미 드라마 아카데미에 장학생으로 입학한다.

몇 개의 TV 프로그램과 연극에 출연하던 올랜도 블룸은 20세가 되던 해 브라이언 길버트 감독의 <와일드>를 통해 드디어 스크린 데뷔를 하게된다. 이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후, 그는 길드홀 뮤직/드라마 스쿨에 입학하여 잠시 영화배우의 길을 접고 다시 연극무대로 돌아가 <십이야>, <트로이의 여인>과 같은 작품의 무대에 선다.

피터 잭슨의 거대 프로젝트 <반지의 제왕> 3부작의 오디션이 한참일 즈음, 올랜도 블룸은 2편에나 등장하는 보로미르의 형제, 파라미르 역을 위해 오디션에 참가한다. 그리고 길드홀 뮤직/드라마 스쿨을 졸업하기 이틀 전 요정 레골라스 그린리프 역으로 캐스팅된다. 중간계에 드리운 어둠의 손길을 막기 위해 구성된 전사들 중 가장 눈부신 외모와 연약함 속에 감추어진 강한 의지를 가진 레골라스 역을 맡은 올랜도 블룸은 영화 개봉과 동시에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급부상하게 된다. 2년간의 영화촬영은 그에게 결코 잊을 수 없는 경험을 만들어주었고, 그는 그 경험을 기억하기 위해 엘프의 언어로 "어디에 있건 그것이 이끌것이다."라고 새겨진 반지를 가지고 있으며 엘프의 언어로 숫자 9를 자신의 팔뚝에 새기기까지 한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 이외에도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랙 호크 다운>에 출연한 올랜도 블룸은 2003년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펄의 저주>에서 조니 뎁과 함께 사랑스러운 여인 키이라 나이틀리를 구하기 위해 해적의 소굴로 뛰어드는 윌 터너로 출연하여 또 한번의 인기몰이에 나서기도 했다. 같은 해 출연한 <네드 켈리>에서는 주인공 네드 켈리와 가장 친한 친구 조 바이런 역을 맡아 믿음직한 조력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2004년 브래드 피트, 에릭 바나와 같은 헐리우드 최고 스타들과 함께 볼프강 피터슨의 대 서사시 <트로이>에 출연하였다. 장대한 트로이 전쟁의 불씨가 되는 파리스 역을 맡은 그는 이 거대한 영화의 무게에 결코 눌리지 않으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2002년 제11회 MTV영화제 남우신인상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약력
영국 국립 청소년극단 단원

  • 영화인찾기
국내 영화인 해외 영화인 국가별 영화인
국내 영화제 수상자
해외 영화제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