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홍보(PR) 전문가, 북칼럼니스트(서평가), 공립 도서관장, 작가, 공무원 등 다양한 삶을 살아내는 중이다. 사람은 누구나 사는 동안 성패와 부침을 겪게 마련이다. 저자는 개인이든 조직이든 그 어떤 어려운 문제와 상황에 맞닥뜨리더라도 경솔하거나 자만하지만 않으면 ‘정답’은 반드시 있음을 간단치 않았던 삶을 통해 체득했다.
오랫동안 북칼럼 <최보기의 책보기>를 언론을 비롯한 각종 지면에 연재 중이며 산문집 『거금도연가』 서평집 『놓치기 아까운 젊은 날의 책들』 『독한 시간』 풍자소설 『박사성이 죽었다』 글쓰기교본 『공무원 글쓰기』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