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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요한네스 폰 탭플 (Johannes von T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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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악커만, 신의 법정에서 죽음과 논쟁하다>

요한네스 폰 탭플(Johannes von Tepl)

뵈멘의 인문주의자 체코의 뵈멘지방에 있는 탭플에서 태어나 수도인 프라하에서 사망했다. 젊어서 한때 료하네스 폰 사츠(Johannes von Saaz)로 불리기도 했다. 상류층에 속하는 시민 가정 출신으로 라틴어 학교를 마치고 프라하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한 후 1378년 28세부터 1411년까지 사법서사와 공증인 직업을 가졌으며, 1411년에는 프라하 왕궁의 서기장으로 근무했다. 석사학위를 가지고 법률업무에 종사하면서 일생을 보냈다. 문학 작가로써 뚜렷한 경력은 없으나 그의 아내가 1400년 8월 산후욕으로 사망하자 그 죽음에 항의하는 논쟁서를 집필하는데, 이것이 『뵈멘의 악커만』Der Ackermann aus Bohmen)이란 제목을 달고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완성된 해는 1401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작품은 다음의 두 가지 면에서, 즉 독일 최초의 인문주의 작품이라는 점과 독일 최초의 신고독일어 산문작품이라는 점에서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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