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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음악가 > 성악가

이름:세라핀 (Tullio Serafin) (Serafin, Tullio)

본명:Tullio Serafin

국적:유럽 > 남유럽 > 이탈리아

출생:1878년, 로타노바 디 카베르제레 (처녀자리)

사망:1968년

최근작
2023년 9월 <[수입] 푸치니 : 투란도트 (3LP)>

세라핀 (Tullio Serafin)(Serafin, Tullio)

이탈리아의 지휘자인 세라핀은 밀라노 음악원에서 바이올린과 작곡을 공부했다. 1898년 페르라라에서 데뷔한 후 1962년 로마에서의 마지막 공연(로시니의 [오델로])에 이르기까지 그는 오페라에만 힘을 쏟았다. 1907년 코벤트 가든에서 지휘를 한 후 밀라노 스칼라 극장의 수석 지휘자가 되었으며,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에서의 지휘활동을 거쳐 로마 왕립극장, 시카고 오페라 하우스에서도 지휘자로 활약했다.

세라핀은 몬테메지의 [세 명의 왕의 애인] 과 딤즈 테일러의 [왕의 시종]. 그루엔버그의 [존스 황제], 하워드 핸슨의 [메리 마운트] 이외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이탈리아와 미국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초연했다. 또 베냐미노 질리, 로자 폰셀, 마리아 칼라스, 존 서덜랜드 등 명가수들을 발굴했고 그들을 유명하게 만드는 데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그 자신은 매우 겸손했는데, 그것은 그의 정확하고 순수한 지휘에도 잘 나타나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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