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표명희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5년, 대한민국 대구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4년 2월 <소설의 첫 만남 11~20 세트 - 전10권>

표명희

2001년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 소설집 『3번 출구』 『하우스메이트』 『내 이웃의 안녕』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청소년소설 『오프로드 다이어리』 『어느 날 난민』 『개를 보내다』 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저자의 말

<3번 출구> - 2005년 12월  더보기

언젠가 나는 곱창을 씹으며, 내 소설도 이런 뒷고기 운명을 닮았으면, 하는 생각을 떠올린 적이 있다. 한 생명체의 마지막 허드렛일을 도맡음으로써 몸을 정화시켜주는, 정작 자신은 군내를 풍길지언정 온몸에 활기를 불어넣고 향취가 살아나게 해주는, 주목받지 못하는 운명에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제 일을 해내는 그런 역할이 빛나 보였던 것이다. 씹을수록 맛이 우러나는 작품, 오래오래 질기고 튼튼하게 살아남는 작가. 그 두 가지를 나는 동시에 소망한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