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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해외저자 > 에세이

이름:다와다 요코 (多和田葉子)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60년, 일본 도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4년 12월 <헌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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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와다 요코(多和田葉子)

소설가, 시인. 1960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교 제1문학부를 졸업하고, 함부르크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리히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2년부터 독일에 머물며 일본어와 독일어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1991년 『발뒤꿈치를 잃고서』로 군조신인문학상, 1993년 『개 신랑 들이기』로 아쿠타가와상, 2000년 『데이지꽃차의 경우』로 이즈미교카상, 2002년 『구형 시간』으로 분카무라되마고문학상, 2003년 『용의자의 야간열차』로 이토세이문학상과 다니자키준이치로상, 2005년 괴테 메달, 2009년 쓰보우치쇼요대상, 2011년 『수녀와 큐피드의 활』로 무라사키시키부문학상, 같은 해 『눈 속의 에튀드』로 노마문예상, 2013년 『뜬구름 잡는 이야기』로 요미우리문학상과 예술선장 문부과학대신상을 수상한다. 2016년 일본인 최초로 독일 클라이스트상을, 2018년 『헌등사』로 전미도서상(번역 부문)을, 2020년 아사히상 등을 받으며 세계적 작가로 자리매김한다. 그 밖에도 『고트하르트 철도』, 『비혼』, 『여행하는 말들』, 『벌거벗은 눈의 여행』, 『보르도의 의형』, 『지구에 아로새겨진』, 『별빛이 아련하게 비치는』 등 일본어와 독일어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왕성하게 발표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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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목욕탕> - 2011년 3월  더보기

저는 항상 자아가 중심에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이 자아는 마치 물과 같은 자아입니다. 고정된 자아나 고정된 정체성이 아니라 유동적이고 흐를 수 있고 형체가 없는 몸입니다. 이 자아는 중심에 서 있고 이 자아가 세계를 받아들임으로써 자아도 변신합니다. 이 자아는 우리가 매일 일상에서 생각하는 자아, 즉 의견을 가진 개인이고 이력이 있고 가족이나 자동차, 집 그 외의 것을 소유하고 있는 자아와 달리 저의 관심을 많이 끕니다. 앞서의 자아는 저에게는 관심이 없고 물로써의 자아가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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