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얘기는 듣고 또 들어도, 읽고 또 읽어도 재밌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그리기까지 하니 더 신이 난 만화가입니다. 그린 책으로 <그 녀석, 걱정> <오늘도 학교로 로그인> <난민> <바닷속 아수라 병원> <마음버스>들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왜 우니?> <엄마 말고, 이모가 해 주는 이야기> <소년의 마음> <구백구 상담소> <만화 그리는 법> <이백오 상담소> 들이 있습니다.
<개욕탕> - 2024년 3월 더보기
목욕탕 따뜻한 물 속에 쏙 들어가 있다가 요구르트 하나 딱 마시면 모든 걱정이 사라지는 쉬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강아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