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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권민정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0년 3월 <두 도시 이야기>

권민정

이화여대 영어교육학과와 동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영번역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워싱턴 어빙의 《슬리피 할로의 전설》, 캐런 러셀의 《늪 세상》, 레이프 엥거의 《강 같은 평화》, 오스네 사이에르스타드의 《카불의 책장수》, 로알드 달의 《개조심》, 트레이시 슈발리에의 《버진 블루》 《여인과 일각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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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와 함께한 1년> - 2006년 12월  더보기

이 책의 미덕은 공간적인 여행과 정신적인 여행이 공존한다는 점이다 책에서 저자도 여러 번 밝힌 바 있지만, 그가 마티스로부터 얻고 싶었던 것은 창조에 대한 의지, 삶에 대항 의지였다. 마티스에게 삶은 곧 그림이었다고 한다. 어떤 장애물도 예술에 대한 그의 의지를 꺾지는 못했다 무명 시절 가난에 쪼들릴때도, 강렬한 색채를 시도하다 온갖 조롱과 멸시를 샀을 때도, 말년에 건강이 악화되어 붓을 잡기조차 힘들었을 때도, 그는 그림을 포기하지 않았고 그림에서 삶의 의미를 찾았다. 모건은 말한다. "마티스는 탐색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계속해서 그리고, 성장하고, 변화하고, 모색하고, 보았다." 인생과 예술에 대한 진지한 사색 외에도, 저자의 솔직담백한 모습과 경쾌한 일상사를 읽는 재미가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이 아닐까 싶다. 집을 제값에 팔지 못해 동동대는 모습, 낯선 땅에 도착하여 우왕좌왕하는 모습, 아틀리에에서 새로 그림을 배우며 흐뭇해하는 모습, 모로코의 카펫 상인과 흥정을 벌이는 모습, 마티스의 화실을 둘러보며 감상에 젖는 모습 등등, 이 책에는 저자 부부의 프랑스 여행담이 꾸밈없이 담겨 있다. 비록 저자는 집을 헐값에 팔고 빚더미에 앉게 되었다고 앓는 소리를 하지만, 미술관과 카페와 저잣거리와 묘지를 거닐고, 친절한 이방인들과 벗이 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음미하는 그 여유로움은 부럽기 그지없다. - 권민정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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