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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전희식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8년, 경남 함양

최근작
2020년 4월 <개벽의 징후 2020>

전희식

글쓰는 농부. 마음치유농장 대표. 1958년 경상남도 함양에서 태어났다. 도시에 살다가 1994년부터 전라북도 완주, 2006년부터 장수에서 농사짓고 산다. 농민단체와 생명평화단체, 채식과 명상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출간도서모두보기

<땅 살림 시골 살이> - 2011년 1월  더보기

시골 와서 농사짓고 산 지 16년째가 되다 보니 농사짓고 살면 뭐가 좋으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정말 뭐가 좋을까요? 시골 와서 농사짓지 않았으면 이렇게 책을 낼 수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책을 내는 것이 좋은 일이냐를 떠나서 틈틈이 글을 쓰면서 살아간다는 것은 분명 의미 있는 일입니다. 제 경우는 시골에 와서 그게 가능해졌습니다. 매년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 보따리 싸 들고 산에 들어가서 명상 수련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시골 와 살았기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형편없는 제 돈벌이 능력을 고려할 때 이렇게 온전한 자연식품으로 밥상을 차린다는 것도 시골 와 농사짓고 살지 않았다면 엄두를 못 낼 일입니다. 성격도 많이 누그러워진 것 같고, 몸도 건강해졌고, 아이들도 잘 자랐고, 세끼 밥 안 거르고 잘 먹고, 여력이 닿는 대로 이웃을 도와가며 살고 있으니 큰 복이다 싶습니다. 무엇보다 병들고 늙으신 우리 어머니를 모시고 살 수 있는 것도 시골에서 농사짓고 살기에 망정이지 도시에 줄곧 살았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이야기를 하려면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곡절이야 있었지만 시골로 내려온 것을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었으니까 잘한 선택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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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권의 작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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