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공예를 공부했어요.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리고 따뜻한 색을 입히며, 언제나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할머니와 봄의 정원》, 《할머니와 여름 텃밭》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