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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이도우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9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3년 12월 <작은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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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우

소설가. 라디오 작가와 카피라이터로 일하다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라디오 피디와 작가의 쓸쓸하고 저릿한 사랑을 담은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외가에서 함께 자라는 사촌 자매들의 애틋한 추억과 성장담을 그린 《잠옷을 입으렴》, 시골 낡은 기와집에 자리한 작은 서점 ‘굿나잇책방’에 모여 용서와 위로, 사랑을 이야기하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의 소설과 산문집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를 썼다.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깊고 서정적인 문체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천천히 오래 아끼며 읽고 싶은 책’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소설 속 ‘굿나잇책방’을 현실로 데려오기 위해 독립출판 ‘수박설탕’을 시작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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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잠옷을 입으렴> - 2015년 11월  더보기

소녀가 아가씨가 되고, 아가씨가 중년 여인을 거쳐 마침내 노파가 된다 하여도, 우리 내면 어딘가에는 지나온 날들의 소녀와 아가씨가, 그리고 미래의 할머니가 된 모습까지도 다 공존한다고 믿고 싶습니다. 앞선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는 것인지 애초 유전자 속에 가지고 태어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겉모습은 끝없이 변한다 해도 눈빛이 마주치면 우린 알아보게 될 것입니다. 서로의 안에 살고 있는 지난날 수안과 둘녕의 모습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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