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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신광철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충청북도 진천

최근작
2023년 3월 <소설 환단고기 5>

신광철

한국학연구소장, 작가

한국학 연구소장 신광철은 한국, 한국인, 한민족의 근원과 문화유산에대해 연구하고 있다. 살아있음이 축제라고 주장하는 사람, 나무가 생애 전체를 온몸으로 일어서는 것이 경이롭다며, 사람에게도 영혼의 직립을 주장한다. 나무는 죽는 순간까지 성장하는 존재임을 부각시키며 살아있을 때 살라고 자신에게 주문한다. 그리고 산 것처럼 살라고 한다.
신광철 작가는 한국인의 심성과 기질 그리고 한국문화의 인문학적 연구와 한국적인 미학을 찾아내서 한국인의 근원에 접근하려 한다. 40여 권의 인문학 서적을 출간한 인문학 작가다. 최근 <꼬마철학자 두발로> <긍정이와 웃음이의 마음공부 여행>를 냈다. 1권은 '꿈은 이루어서 자신에게 선물하는 거야' 2권은 '인연은 사람을 선물 받는 거야'를 발표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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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꼬마철학자 두발로> - 2023년 1월  더보기

해바라기 씨 하나를 심으면 여름 날에 해바라기꽃 하나가 핀다. 해바라기 씨 한 봉투를 빈밭에 심으면 빈밭 가득 해바라기꽃이 핀다. 한 사람을 사랑하면 마음 안에 등이 하나 켜진다. 세상을 사랑하면 마음 안에 등이 가득 켜진다. 사랑하면 마음 안에 어둠이 사라진다. 어느 날 꼬마 철학자를 만났다. 두발로 걸어 다녀 '두발로 박사'다. 어느 날 말하는 앵무새 토토새를 만났다. 토토새는 두발로 박사 친구가 되었다. 내가 상상한 세상을 만들었더니 두발로 박사와 토토새가 즐거워 했다. 그래서 여행을 시켜주기로 했다. 그래서 <꼬마철학자 두발로>가 탄생했다. 사실 나는 혼자서 잘 놀았다. 내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바라보고 사는 일만으로도 진종일 즐거웠다. 마음 밖에서 태양이 뜨고 지는 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감사했다. 내 마음 안에서 마음 날씨가 변화하는 것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바빴다. 내 몸 안의 생명현상은 기적이었다. 생명은 신비로웠다. 살아 있다는 놀라운 현상을 나는 경험하고 있고, 부족한 내가 험한 세상을 살아 내고 있다는 놀라운 능력에 감사했다. 감사를 배워야 한다고 믿었다. 살아갈 힘이 감사에서 왔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감사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음 밖에 피는 꽃을 마음으로 받아들였더니 마음 안에도 꽃이 피었다. 신기했다. 세상은 마음으로 만들어지는 걸 보았다.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이유가 있었다. 행복한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하다고 생각해야 한다는 진실이었다. 큰 걸 배웠다. 그대로 했다. 행복이 찾아 왔다. 두발로 박사를 만나면 행복해진다. 토토새를 만나면 인생이 넉넉해진다. 믿어도 된다. 인생이 두 번 행복해지는 책이다. 두발로 박사를 만나서 행복해지고, 두발로 박사를 읽고 나서 행복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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