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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최필원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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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굿 걸 배드 걸>

최필원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현재 번역가와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장르문학 브랜드인 ‘모중석 스릴러 클럽’과 ‘메두사 컬렉션’을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마이클 코리타의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할런 코벤의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제프리 디버의 『고독한 강』, 마크 그리니의 『온 타깃』, 존 그리샴의 『브로커』, 척 팔라닉의 『질식』, 시드니 셀던의 『어두울 때는 덫을 놓지 않는다』, 제임스 패터슨의 『첫 번째 희생자』, 데니스 루헤인의 『미스틱 리버』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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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단 한 번의 시선> - 2017년 1월  더보기

전세계 수천만 독자들이 할런 코벤에 열광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우선 가독성.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스릴러 소설의 가장 큰 미덕은 재미와 가독성이다. 코벤은 그 두 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아낼 수 있는 몇 안 되는 작가다. 특히 가독성에서는 따라올 적수가 없을 정도. 스토리의 밀도를 기발하게 조절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최대한 쉽게 플롯을 따라갈 수 있게 배려할 줄 안다. 후킹. 스토리 초반에 매혹적인 ‘떡밥’으로 독자를 몰입시키지 못하면 그 독서는 십중팔구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는다. 또한 초반에 독자의 호기심을 최대한 증폭시켜놓지 못하면 효과적인 반전을 기대하기 힘들다. 코벤은 최면술사처럼, 독자를 조종하고 다루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호감 가는 캐릭터. 독자는 스토리 속 인물들과 동질감을 느끼고 싶어한다. 코벤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우리 중 누구라도 될 수 있다. 그들은 우리의 이웃이고, 친구이고, 동료이며, 가족이다. 쉽게 공감할 수 있고, 일체감이 느껴지는 인물들의 기구한 이야기는 마치 4D영화를 보는 듯이 생생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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