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글쓰기를 좋아해서 작가가 꿈이었습니다. 오랫동안 방송 작가로 일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뒤에는 모든 아이가 꿈을 향해 다가가는 길에 희망의 응원자가 되고 싶어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속담 먹고 자라는 문해력》, 《옷 잘 입는 아이가 될 거야!》, 《대한이는 왜 소한이네 집에 갔을까?》,《귀신 씻나락 까먹는 무서운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