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 시집 『실내악을 위한 주제』 『한국대표명시선 100 서정의 취사』 『저물 듯 오시는 이』 『시인은 하이힐을 신는다』 『손톱에 달이 뜬다』 등. 시화집 『언젠가의 연애편지』. 대한민국문화예술상, 가람시조문학상, 유심작품상 특별상, 현대불교문학상, 한국문학상 등. 서울신문 출판편집국 부국장, 세계일보 문화부장 부국장,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윤리위원 등 역임. 현재 한국시조시인협회 명예이사장, 한국여성문학인회 고문, 한국시인협회 이사.
<시인은 하이힐을 신는다> - 2021년 1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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