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신남철

최근작
2022년 3월 <아들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어>

신남철

움트(UMT)에서 임상시험과 마케팅 대행을 하고, 신약개발(R&D)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경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농학과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공부를 했다.
ROTC장교로 군대를 다녀왔으며, 한국얀센과 엠티브(MTV)에서 영업과 기획업무를 했다. 로레알코리아에서 화장품 브랜드를 담당하고, 엔티엘아시아(NTL Asia)에서 경영실무를 했다. 영업은 지속적인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한다는 생각으로 늘 영업의 현장에서 지속경영의 답을 찾는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즉각적인 지식과 경험을 재구성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Flexibility(사고의 유연성)를 강조하며 대학과 제약회사에서 영업과 마케팅, 첫인상과 태도, 목표관리 등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담은 강의를 하고 있다. 독서토론모임 [너나들이] 와 사내독서모임 [생각중]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아들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어> - 2022년 3월  더보기

[에필로그 중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틈을 내어 지난 7-8년 동안 묶어두었던 책 한 권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1년 동안 쓴 300여 쪽짜리 일기를 책으로 정리하려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두서없이 쓴 자유로운 일기장을 어떻게 정리해야하나 고민도 했습니다. 또 제 자신의 입장에서 마음대로 적어 내려간 아내와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 때문에 가족들의 조언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가족들과 더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추억을 회상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습니다.……(중략) .... 누구나 인생에서 어려운 시기가 있고, 또 그것을 잘 이겨낸 이후에는 성장한 자신을 봅니다. 그러면서도 행복한 삶 가운데 어느 순간 어려운 일들이 몰려옵니다. 이미 다 지나가고 끝난 것 같은 ‘입시’라는 이슈를 아들을 통해 저의 일처럼 견뎌내야 했습니다. 앞으로도 자녀의 취업, 결혼, 출산 등 많은 이슈 속에서 함께 웃고 울며 시간을 보낼 것을 생각하니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책을 정리하며 저희 아버지 생각이 났습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 말씀을 잔소리로 느끼고 부담을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본인들은 하지 못한 것을 왜 나에게 기대하는지 반감도 일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아들을 향한 일기를 정리해보니 깨닫는 것이 있었습니다. “완벽한 아버지이기 때문에 아들에게 조언을 하는 것이 아니라, 비록 완벽하지 못한 아버지이지만 아들에게만큼은 가장 좋은 것을 알려주고 싶어 조언을 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말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아들 민이, 둘째 딸아이와 그 외 이 나라의 많은 다음 세대에게 더 많은 조언과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