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노조, 공공노련 위원장을 거쳐 2018년부터 한국 노총 위원장을 지낸 노동자 출신 국회의원.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포시갑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