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콘텐츠를 보고, 그 의미를 짛어내며 쓰고 나누는 걸 좋아한다. 『쎗쎗쎗, 서로의 데드라인이 되어』(공저)를 썼고, 독립 매거진 『We See』의 공동 편집장이다. 책방에서 일하고, 팟캐스트를 만든다.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 @9_b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