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임상미술치료사. 현재는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D’Arie Gallery’의 공동 디렉터로, 한국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현대미술의 확장성을 탐구한다. 예술의 본질과 삶의 아름다움을 잇는 전시 기획을 통해, 문화 간의 다리를 놓는 일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