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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1981년 서울에서 태어나 국민대 회화과에서 공부했다. 누구에게도 보여 주지 않을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했던 유년 시절을 보냈고, 현재는 매일같이 그림을 보고, 가르치며, 그리는 화가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집 안방을 작업실로 사용해도 이해해 줄 화가 남편과 결혼해서 그와 매일 그림 이야기를 하다가 잠든다. 스무 살 이후로 영국과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인도, 일본 여행을 했고, 이때 수많은 명화를 감상했던 경험은 그림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에세이로 엮을 용기를 주었다. 평생 혼자 읽을 글만 써 왔지만 이제부터는 누군가를 위한 글을 쓰려고 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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