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자연을 가까이에 두고 성장해 누구보다 자연이 주는 위로와 힘을 알고 있다. 대학교 진학 후 힘든 마음을 극복하려고 글을 읽기 시작하면서 글의 힘을 알게 됐고, 이제는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따듯한 글을 쓰고 싶다. 강준서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이며 국어국문학을 복수 전공하고 있다. 2016년 독립출판물 『순간을 대하는 태도』를 출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