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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패트릭 슈라이너 (Patrick Schreiner)

최근작
2025년 4월 <그리스도의 변모>

패트릭 슈라이너(Patrick Schreiner)

서던 침례 신학교(Ph. D.)를 나와 웨스턴 신학교에서 가르치다 미드웨스턴 침례 신학교에서 신약학과 성경신학 교수로 있다. 『시각적으로 보는 신약의 주제와 구조』, 『SSBT 하나님 나라 성경신학』, 『NTT 사도행전 신학』(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을 저술했다. 또한 크라이스트앤팝컬처, 가스펠콜리션, 캐넌앤컬처, 포더처치, 나인막스, 디자이어링갓 등의 기관을 위해 기고하는 등 왕성한 집필 활동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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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NTT 사도행전 신학> - 2023년 1월  더보기

성경에서 어느 한 권을 공부할 때마다 그 책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새로운 책이 된다. 지금으로서는 사도행전이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우리가 성경의 어느 본문이든 그것과 상당한 시간을 보내면, 우리는 하나님 자신에게서 나오는 그 말씀의 광대한 넓이와 심원한 깊이와 수려한 미를 보게 된다. 그레고리 대제가 언급한 대로, 성경은 어린이가 그 안에 뛰어놀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얕으면서도 코끼리가 그 안에 빠져죽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깊다. 나는 한 마리 코끼리처럼 그 속에 더 깊이 들어가길 원한다(빠져죽는 것은 빼고). 이 책은 사도행전의 성경신학을 다룬다. 성경신학은 여러 방식으로 행해질 수 있다. 여러분 손에 쥔 이 책은 사도행전의 내러티브를 추적하기보다는 이야기 순서를 통한 신학적 주제들을 따른다(참고. 눅 1:3). 이 책은 사도행전의 주요 신학적 주제들에 대한 하나의 논리적이고 서사적으로 정리된 논의다. 이 책의 윤곽은 내가 ‘CSC 주석 시리즈’(Christian Standard Commentary Series, 2022)의 사도행전 주석을 저술하던 중에 떠오른 것이다. 해당 저술의 내용 일부가 이 책에서 재연 또는 재편되거나 부연되었다. 2장의 단락들 또한 『그리스도의 승천』(The Ascension of Christ, Lexham Press, 2020)에서 전개된 필자의 생각에서 착상된 것이다. 여기에 그 자료의 일부를 재연할 수 있게 허락해 준 두 출판사에 감사를 표한다. 내가 기도로 바라는 것은 사도행전의 다양한 주제가 서로 경합하는 것이 아니라 조화 가운데 함께 역동하고 있음을 여러분이 보게 되는 것이다. 사도행전은 삼위일체적 특징을 지닌 책으로, 하나님이 이루셔야 할 사명이 있음을 보여 준다. 또는, 달리 표현하면, 성부 하나님은 높임 받으신 그 아들을 중심으로 하고 권능 입히시는 성령을 통해 진행되는, 자기 백성을 위한 하나의 계획을 가지신다. 마치 모든 시대의 하나님의 교회를 새롭게 하는 그 성전에서 흐르는 물처럼, 이 삼위일체의 강물에서 다른 모든 주제가 흘러나온다. 이 책을 위한 사운드트랙은 주로 존 게라의 앨범, 「키퍼 오브 데이즈」(Keeper of Days)에서 왔다. 이 앨범은 내가 이 책의 두 장을 마친 시점에 발표된 것으로, 나머지 장의 필수 애청곡이 되었다. 나는 또한 제임스 뉴튼 하워드의 음악이 깃든 영화, (A Hidden Life)의 사운드트랙을 꾸준히 듣곤 했다. 론 벨로우 밴드의 최신 앨범, 「하프 문 라이트」(Half Moon Light) 또한 나의 애청곡 목록에 슬쩍 끼어들었다. 성경은 일종의 음악적 특성이 있으므로, 게다가 성부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의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묘사될 수 있으므로, 나는 음악적 테마를 이용했고 여러 장을 음악적 예화와 함께 시작했다. 성경은 일종의 음악적 특성이 있으므로, 게다가 성부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의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묘사될 수 있으므로, 나는 음악적 테마를 이용했고 여러 장을 음악적 예화와 함께 시작했다. 출간 전에 이 책을 읽고 많은 실수와 불명확한 문장들을 지적해 준 여러 친구에게 감사한다. 차드 애쉬비는 여러 오류를 잡아냈고, 그의 공에 대해서는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네이슨 리들후버는 이 책의 원고 일부를 읽고 유익한 제언을 주었다. 줄리아 마요는 표현을 바꿔야 할 필요가 있는 부분 몇 군데를 지적해 주었다. 이 시리즈 한 편에 기고할 수 있도록 초대해 준 편집자들, 브라이언 로즈너와 톰 슈라이너에게 감사를 표한다. 개인적으로 톰(저자의 아버지 토머스 슈라이너의 애칭-옮긴이)과는 어느 정도 아는 사이고, 브라이언은 정말 대단한 학자다. 다른 모든 실수는 볼드모트(해리포터의 악한 캐릭터로, 이름을 언급해서는 안 되는 인물-옮긴이) 탓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 저자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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