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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용2010년, 밀입국 알선책 소년들을 통해 욕망과 윤리의 경계에 대해 묻는 작품 <얼어붙은 땅>을 통해 제63회 칸국제영화제 시네마파운데이션 부문에 초청, 국내 최연소 칸영화제 진출이라는 명예를 안았다. 또한 이 작품으로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부문 대상 수상을 거머쥐었다.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 <거인>으로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수상,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초청 등 그 해 유수 영화제를 휩쓸었다. 애써 감추고 싶었던, 그래서 드러내고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과 심리를 섬세한 연출력, 집요한 통찰력으로 포착해내는 30대 젊은 감독의 당찬 행보를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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