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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신동련

최근작
2017년 2월 <삼위대통령제>

신동련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국방대학원 안보과정
스위스 국제관계대학원 국제정치
페루 비야레알국립대학교 정치학박사

주 칠레대사관 3등서기관
주 코스타리카 대사관 참사관
주 페루대사관 참사관
주 아르헨티나대사관 공사
주 파라과이 대사
경희대학교 교수
밝은 사회 국제본부 사무총장
세계태권도연맹 자문위원
국제 밝은 사회 이사
한·파라과이협회 회장 (현재)
평화의료재단 고문

저서
『이것만은』

논문
『한·중남미관계』 (논문집)
『군교육과 사회교육의 연계방안』 (논문집)
『한국의 철학과 인간개발』
『보편적민주주의의 구현』
『UN을 통한 전쟁재발방지』
『테러리즘과 배타적 국가주의』
『Upgrading the Role of the UN Security Council』 외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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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삼위대통령제> - 2017년 2월  더보기

헌법은 법령이 아니고, 국가를 건설(Constitution)하는 제도이다. 저자는 직업상 부득이 70년대 초부터 해외여행을 하면서 세계인들의 한국인에 대한 시각을 경험할 수 있었다. 70년대 초에는 한마디로 불쌍한 한국인으로 대접을 받았으며, 70년대 후반에는 ‘한국이 자동차를 수출하네’ 하는 반응을 보였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는 소련 사람들이 접촉을 해오기 시작하였으며, 1990년 초에는 중국대사로부터 관저만찬에 초청을 받게 되었다. 1990년 중반에는 어느 개도국의 참모총장으로부터 군복지원을 요청 받기도 하였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세계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한국에서 정부나 민간기구가 개최하는 크고, 작은 국제회의에 초청을 받기를 희망하고, 한국어를 배우겠다는 경이적인 눈길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우리국민은 대통령 중심제하에서 68년이라는 단기간에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발전을 이루어 명실공히 세계의 선두주자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게 한 제도가 바로 한국의 정치제도이고, 대통령중심제인 것이다. 애국가에서 표현되고 있는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로 시작되는 바로 그 국가를 만들어 낸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정치적 환경은 대통령중심제도가 시대정신에 적합한 제도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을 강요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논하는 삼위대통령론제가 결코 완전한 정치제도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은 누구보다도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며, 대한민국의 번영된 미래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임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삼위대통령제도 우리 헌법이 택할 수 있는 바람직한 정치제도의 하나로 고려해 볼 수 있겠다는 공감을 기대하면서 정리하였다. 대한민국의 영원한 번영과 안녕을 보장하는 좋은 정치제도를 만들어야 하며, 또 그러한 헌법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 위에서 헌법의 개정에 대한 논의가 진지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과 함께 이 글을 썼다. 삼위대통령제가 활자화될 수 있었던 것은 평화연구원의 원장이신 배성동 교수님의 덕이다. 평화연구원이 주최하는 평화토론회에서 한국권력구조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발표를 요청받았을 때, 많이 망설였으나, 토론회에 참석하는 분들에게 한국의 권력구조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순수한 생각으로 2015년 2월 26에 정리되지 않은 짧은 생각을 이야기 하였다. 저자의 이야기가 끝났을 때, 배성동 원장께서 단행본으로 출판할 것을 권고 하시였다. 그리고 이 책의 원고가 완성이 되어 출판되기까지 지속적으로 말씀을 주시고 문안까지도 검토해주시었다. 민준기 교수님과 정일화 교수께서도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고, 조언을 통하여 채워주시었다. 이정훈 신동아 편집위원께서도 삼위대통령제에 대한 의견을 같이하면서 부족한 글의 내용을 보충하여 주시었고, 신용철 교수께서 조선의 의정부제도에 관한 설명과 자료를 제공하여 주시었다. 박동규 전백림총영사, 그리고 해외에 계신 이상규 주스위스대사, 박환선 주나고야총영사, 김희수 주코스타리카참사관, 조충경 주멕시코서기관, 박정학 주칠레참사관, 홍순복 주스웨덴서기관께서 해당국의 정치제도에 대해 조언을 주시고, 문안까지도 바로 잡아주셨음에 감사를 드린다. 이 책의 출판을 성기조 교수님과 김병권 교수님께서 전적으로 도와주시었음을 또한 감사드린다. 그리고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우림콩크리트의 서립규 회장님께서도 삼위대통령론이 정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다. 또한 이글이 보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조언을 해준 나의 아내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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