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가게』로 제1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쓴 책으로 동화 『변비 탐정 실룩』 시리즈, 『와글와글 프레리독』 시리즈, 『붉은 실』, 『열두 살, 사랑하는 나』, 『열세 살의 덩크 슛』, 『블루마블』, 『내 별명은 똥손』, 『그림자 아이』, 『상처 놀이』, 청소년 소설 『토요일, 그리다』, 그림책 『엄마, 어떻게 알았어?』 등이 있습니다.
<내 별명은 똥손> - 2021년 5월 더보기
여러분은 어떤가요? 내게 이미 충분한 장점이 있는데도 남의 장점만 보고 있지 않나요?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다가 정작 나의 소중한 것을 놓치고 있진 않나요? 하지만 지안이가 깨달은 것처럼 여러분도 알게 되었을 거예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바로 ‘나’라는 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