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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정명림

최근작
2025년 8월 <광화문 600년의 기억>

정명림

역사를 좋아해서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했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에 관심이 많아 어릴 적부터 책읽기를 좋아했어요. 역사를 알면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생긴다는 믿음을 가지고 어린이 역사책을 쓰고 있어요. 어린이에게 역사를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기 위해 고민하며 공부하고 있답니다. 쓴 책으로는 《내가 찾은 암행어사》 《대륙을 움직인 역관 홍순언》 《내가 찾은 사신》 《조국을 떠난 사람들》 《시애틀 추장 연설문》 《시민불복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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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내가 찾은 사신> - 2012년 6월  더보기

주변 몇몇 나라와의 관계가 중심이던 옛날이나, 온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오늘날이나 외교는 중요한 나랏일 가운데 하나입니다. 외교를 잘해야 내 나라의 존재를 알리고 당당하게 나라를 꾸려 갈 수 있거든요. 예전에 이런 중요한 일을 맡아 나라 사이에서 징검다리 구실을 해 온 사람이 오늘날 말하는 외교관, 바로 ‘사신’이지요. …(중략)… 이렇듯 오늘날 외교는 나랏일을 보는 외교관만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몫이에요. 우리 몫의 외교를 제대로 해내려면 외교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잘 이해해야만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를 빛낼 여러분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외교의 참뜻을 생각해 보면 좋겠어요. 우리 문화를 지키면서도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는 넉넉한 마음 자세가 진정한 사귐의 기본이라는 사실도 기억해 두기 바랍니다. 우리 역사 속 사신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에요.

-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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