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대표이다. 2016년 초개인화 여행플랫폼인 트리플을 창업했고 2022년 인터파크와 합병한 이후 인터파크트리플을 이끌고 있다. 과거 NHN에서 네이버부문장으로 근무했고, 2005년부터 NHN의 국내 사업 총괄 대표이사,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최근 출시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여행플랫폼 ‘트리플 코리아’를 통해 인바운드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