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북디자인, 광고, 패션, 컴퓨터, 팬시 일러스트 등 많은 작업을 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과 어른들을 위한 아름다운 세상을 그림으로 그리고 싶어 동화 일러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꿈길》, 《화수분》, 《엄마의 장바구니》, 《코피가 날때》, 《하느님이 주신 아름다운 이웃》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