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가득 찬 스케치북을 들고 다니며 팝업북, 일러스트레이션, 설치미술을 접목시켜 작품을 만듭니다. 시공간을 독특하게 활용해 전시하는 일도 합니다. <크리스마스에 가장 빛나는 것은?>, <잃어버린 왕관>, <할아버지와 요술 피리> 등을 직접 쓰고 그렸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열정과 행복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