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의 나이로 헐리우드 유명인들과 상대역을 해온 카메론 브라이트는 최근 <엑스맨3>에도 출연했던 신동 연기자. 2004년 <나비효과>에서 아역을 시작으로 <갓센드>(2004)에선 로버트 드니로를, <탄생>(2004) 니콜 키드먼을 상대역으로 만나면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색깔을 갖고 개성있는 연기와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