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속가명은 黃義成(황의성)이며 삼갑자 임진(壬辰) 서울생이다.
色(색)과 空(공)이 하나라는 말에 의심을 달고 살다가 모친의 “어찌 하늘 아래 태양이 둘이더냐?”는 말씀에 44세에 출가하다.
2012년 2월 천부경에 천지인 三才(삼재)가 하나이며 만법에 귀처가 하나임을 깨달아 터득하다.
2013년에 방한암 존사를 종조로 天乙宗(천을종)을 창종하다.
저서로는 《백수 탈출 1권, 2권, 3권》과 《이 땅의 영웅들》, 《머물지 않는 마음을 보라》, 《암수육자운세법》이 있으며, 譯書(역서)로는 《천을진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