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전자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CJ Media(현 CJ E&M) 음악부문에 입사하여 음악유통팀장을 지냈다.
신인 아티스트 이불, 삼총사를 키웠으며, 쿨 10.5집, 허밍어반스테레오 EP 투자를 담당하였다. 기존 아티스트 앨범으로는 브라운아이즈 3집, 윤미래 디지털싱글 ‘떠나지 마’ 그리고 KBS 아침드라마 ‘장화홍련 OST’를 제작하였다.
현재 한국형 일렉트로닉 음악을 추구하는 ‘까치산EDM’ 프로젝트를 통해 공동 제작자들과 곡을 만들고 있고, K-POP스타일의 베트남 아이돌 그룹을 컨설팅하고 있으며, K-POP 뮤직비즈니스 까페(http://cafe.naver.com/kpopmusicbusiness)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