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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베르나르 이슬레르 (Bernar Ysl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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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루브르의 하늘>

베르나르 이슬레르(Bernar Yslaire)

1957년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태어난 만화가로, 일곱 살 때부터 만화를 그리기 시작해 열여덟 살 때부터 『르 주르날 드 스피루(Le Journal de Spirou)』와 함께 일하며 다양한 삽화와 시리즈물을 그렸다. 1986년부터 발락(Balac)과 함께 『상브르(Sambre)』를 출판하는데, 1848년 혁명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한정된 색깔 속에서 유독 붉은색을 많이 쓰는 채색 방식으로 독창성을 보여주었다. 이 작품은 그 뒤로도 여러 편이 출판되어 시리즈물로 이어졌다. 1998년 『스무번째 하늘의 기억(M?moires du XXe Ciel)』이라는 작품으로 시작된 시리즈는 2006년의 『브뤼셀의 하늘(Le ciel au-dessus de Bruxelles)』을 거쳐 2009년의 『루브르의 하늘(Le ciel au-dessus du Louvre)』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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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루브르의 하늘> - 2010년 9월  더보기

‘루브르’라는 곳은 박물관이기 이전에 화가들이 살면서 그림을 그리던 곳이었다. 그러므로 ‘루브르 박물관의 탄생’은 지극히 정치적인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한쪽에는 혁명가들의 사상을 대변해 주는 박물관이 있었고, 그 내부에서는 혁명적 사상으로 박물관을 가득 채울 다양한 예술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따라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화가들이 우리에게 남기고 간 작품들을 위주로 역사를 배우고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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