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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엔 드 라 바이시예르(Etienne de la Vaissiere)프랑스 디종(Dijon)에서 태어나 파리고등사범학교를 졸업했으며, 1995년 파리 10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9년 고등연구실습원(EPHE)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파리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파미르고원과 톈산산맥을 중심으로 한 중앙아시아 전체의 긴 중세 시대에 대한 사회경제사적 접근을 통해 그동안 미지의 영역으로 인식되던 중앙아시아 연구에 획기적인 업적을 쌓고 있다. 아울러 우즈베키스탄(1996~2008)과 아프가니스탄(2010~2013)을 비롯해 몽골 등지에서 고고학 발굴과 조사 작업에 참여해 풍부한 사료를 바탕으로 Les Sogdiens en Chine(공저, 2005), Samarcande et Samarra. Elites d’Asie centrale dans l’empire abbasside(2007), Asie centrale, 300~850(2024) 등을 저술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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