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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콜린 퍼스 (Colin Firth)

본명:Colin Andrew Firth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960년, 잉글랜드 햄프셔 (처녀자리)

직업:배우

가족:슬하 2남

기타:The Drama Centre, London, England

최근작
2023년 5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콜린 퍼스는 영국 햄프셔에서 역사 교수인 아버지와 종교학 교수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다. 그는 유치원 크리스마스 연극에서 잭 프로스트 역을 맡으며 처음으로 연기를 경험을 하였고, 이 때의 느낌을 잊지 못해 대학 시절부터는 본격적으로 연기자가 되고자 초크 팜 드라마센터에 입학한다. 이 곳에서 2년간 연기 수업을 받으며, 연극 무대에 올랐고 점차 주목 받기 시작한다.

1984년 <어나더 컨트리>로 영화계에 데뷔한 그는 밀로스 포만 감독의 <발몽>, 팻 오코너 감독의 <단짝친구들>에서 야비한 귀족 남자로 활약하게 된다.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던 콜린 퍼스는 BBC의 TV시리즈 <오만과 편견>에서 세련되지만 조금 무뚝뚝한 '다시' 역할로 영국 최고의 배우로 자리잡게 된다. 그러나 이후 '다시'의 이미지는 그 유명세 만큼이나 그의 연기 반경을 제약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였다.

콜린 퍼스는 두 편의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인 <잉글리시 페이션트>와 <셰익스피어 인 러브> 에 출연하여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그렇게 의도적으로 '다시'의 이미지와 연관되는 것을 기피해오던 그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에 출연하면서 '다시'의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한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 그는 '마크 다시' 역으로 출연하여 시대와 의상만 바꾸고 자기의 연기를 그대로 흉내내게 된 것이다. 이 시도는 큰 성공을 거두어 <브리짓 존스의 일기>로 그는 2002년 아카테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하였다.

르네 젤위거와 함께 출연한 로맨틱 코미디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마크 다시’로 전 세계를 사로 잡으며 만인의 연인으로 자리 잡은 배우. 전편에 이어 출연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2: 열정과 애정>과 <러브 액츄얼리> 등 출연작 마다 무뚝뚝하면서도 로맨틱한 매력남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영국 신사의 신선한 매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4년 토론토영화제, 산세바스찬영화제, 런던영화제 등 수많은 영화제들을 휩쓴 화제작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에서 화가 베르메르 역할로 기존의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와는 다른 암울하고 거친 분위기의 예술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또 한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작품으로 유럽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최근에는 <맘마미아>에서 뮤지컬 연기까지 도전하는 등, 오랜 연기 경력을 바탕으로 쉬지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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