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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역사
해외저자 > 예술

이름:자크 랑시에르 (Jacques Ranciere)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40년, 알제리

최근작
2021년 1월 <프롤레타리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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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의 분할

이 글은 어떤 이중의 간청에 따르는 것이다. 글의 기원에는 두 젊은 철학자들, 뮈리엘 콩브와 베르나르 아스프의 잡지 「알리스 Alice」를 위해 그리고 더 특별하게는 그 잡지의 "감성 제조소" 란(欄)을 위해, 그들에 의해 제기된 질문들이 있었다. 이 부문은 새로운 지각(知覺) 양식들을 존재하게 하며 정치적 주체성의 새로운 형태들을 초래하는, 경험의 배치들로서의 미학적 행위들에 관한 것이다. 나의 책 <불화>가 정치의 쟁점인 감성의 분할(partage du sensible)에, 따라서 정치의 어떤 미학에 할애했었던 분석들의 결과들에 관하여 그들이 나에게 질문한 것은 바로 이러한 틀 안에서다. 그들의 질문들은, 예술과 삶의 융합에 대한 주요 아방가르드 이론들과 시도들에 관한 새로운 반성에 의해 또한 야기되어, 본 텍스트의 구조를 명한다. 에릭 아잔과 스테파니 그레구아르의 요구에 의해 나의 대답들은 전개되었고 이 대답들의 전제들은 가능한 한 명시되었다. - 자크 랑시에르 (지은이)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

이 책에 수록된 모든 텍스트에 걸쳐 나는 사실 정치적 실천이 지닌 발명적이고, 허구적인 특성을 끌어내려고 애썼다. 이런 주장이 정치 상황의 현실을 부정한다거나 부당한 질서에 맞서는 항의 운동이 뜻하는 고통과 투쟁의 무게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정치적 행위를 만드는 것은 그런 행위를 요구하는 고통도 아니고, 이 싸움에 투자된 에너지도 아니다. 그것은 집단적 행위의 형태.공간.시간을 발명하는 능력이다. 이 집단적 행위 속에서 지배 질서가 고정시킨 역할들은 변한다. 희생자의 역할이나 심지어 반란자의 역할까지도 변한다. ('한국어판 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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