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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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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고 좋았던 것들을 매일매일 기록합니다." <1일 1그림> 김이랑 작가의 작고 소중한 취향 모음집. 시시콜콜한 일상 속 장면도 관찰자의 눈으로 담아내면 나만의 이야기가 된다. 주변의 모든 것을 애정 어린 눈으로 조금 더 유심히 바라보자. 하루를 정리하며 기록한 작은 일기가 쌓이고 쌓여 반짝이는 어느 한 시절로 남을 테니까.

이 책은 사소한 것들을 소중히 바라볼 줄 아는 김이랑 작가의 1년간의 기록이다. 소소한 글에 예쁜 수채화를 더해 지난 1년의 나날을 365개의 일기로 기록했다. 작가가 꾸준히 실천한 '1일 1그림' 컬렉션과도 같은 책. 산책 중 발견한 작은 꽃, 그날 본 책과 영화, 잠깐 마주친 길고양이 등 별거 없는 하루의 이야기마저도 사랑스러운 그녀의 기록은 누군가에겐 신선한 자극이 되기도, 누군가에겐 기록에 대한 의지를 심어 주기도 할 것이다.

※ 오타바인딩 PUR 제본 도서입니다.

prologue. 일기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1월 / 2월 / 3월

최근작 :<고양이 공유오피스에 잘 오셨습니다.>,<처음 시작하는 과슈 일러스트>,<예쁜 쓰레기에 진심입니다> … 총 24종 (모두보기)
SNS ://instagram.com/dang_go
소개 :좋아하는 모든 것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1년의 많은 날들 중 249번째 날에 태어나 '249days'라는 작은 문구 브랜드를 만들었다. '이랑그림 작업실'에서 자수를 하는 동생과 길고양이 세 마리와 함께 복닥거리며 매일 그림을 그린다.

김이랑 (지은이)의 말
모든 것을 궁금해하고 작은 것에서 귀여움을 찾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산책길에 봤던 잡초가 오늘은 요만큼 더 자라 잎사귀가 세 개가 되었네, 오늘 산 음료수는 맛은 없었지만 병이 예쁘니 책꽂이 위에 올려 둬야지, 내일은 오늘 가보지 못했던 다른 길로 산책해 봐야지, 이런 작은 생각들이 일상 속 행복이 되어 줄 거예요. 큰 행복은 아니더라도, 매일매일 요만큼씩만 행복하면 됩니다.Prologue

책밥   
최근작 :<양굽당 구움과자 작업실>,<죵이의 스마트폰으로 요즘 사진 잘 찍는 법>,<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등 총 166종
대표분야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17위 (브랜드 지수 31,848점)
추천도서 :<1일 1그림>
일상을 예술로 만들어 드리는 ‘# 하루 시리즈’의 첫 번째 책입니다. 좋아하는 모든 것을 그리는 김이랑 작가의 수채화 노하우를 꾹꾹 눌러 담은 이 책은 그림을 배운 적이 없어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기에 모든 분에게 추천합니다. 하루 한 장, 좋아하는 꽃이나 여행지에서의 순간을 그림으로 남겨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1일 1그림>을 통해 붓을 들고 수채화를 그리는 따뜻한 즐거움을 느껴 보세요.

대표이사 이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