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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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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을 낳고 기르며 ‘기자’라는 일과 ‘엄마’라는 역할 사이에서 수없이 갈등하는 ‘워킹맘’ 임아영의 이야기에는 한국에서 일하는 여성이 아이를 낳고 기르며 마주하는 부당함과 모순들이 낱낱이 담겨 있다. 같은 회사의 입사 동기인 남편의 존재는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달라지는 여성의 삶을 더욱 뚜렷하게 대비시킨다.

그러나 그는 ‘워킹맘’으로 사는 현실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한탄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많은 부모들이 독박육아와 장시간 노동으로 지쳐가는 현실에서 보다 나은 육아를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일을 시작한다.

첫문장
가끔 생각한다. 왜 아이를 낳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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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겨레 신문 2018년 9월 14일 출판 새책
 - 경향신문 2018년 9월 28일자 '책과 삶'

최근작 :<아빠가 육아휴직을 결정했다>,<이런 줄도 모르고 엄마가 됐다> … 총 3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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