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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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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 그레고리 폰테노트가 관측한 바와 같이 '최상의 방식'이라는 개념은 실제 레드팀이 추구하는 것과 차이가 있다. |
: 자기만족, 집단적 사고의 오류, 타성, 편협한 시각은 정치와 정부, 전쟁, 그리고 비즈니스에서 큰 실패가 발생할 때 가장 흔하게 진단되는 문제점들이다. 마이카 젠코는 이 책에서 흔히 발생하는 그와 같은 오류들의 흥미로운 실례와 유용한 모범 사례들을 풍부하게 제시함으로써 명쾌한 분석을 내놓았다.
: ‘악마의 변호인 역할을 수행한다’거나 ‘집단적 사고의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등의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레드팀》은 위 말들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조직이 내부 반대자들을 가장 가치 있게 활용하는 실질적 방안을 명쾌하고도 확고하게 제시한다.
: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의사결정권자들은 영리하면서도 정교하고 통찰력 있는 선택지가 필요하다. 《레드팀》은 정책 입안자들과 CEO들에게 조직의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은 그 조직의 틀을 깨뜨리는 것임을 보여준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8월 11일자
- 중앙일보 2018년 8월 11일자
- 지은이 : 마이카 젠코 (Micah Zenko)
 최근작 : | <레드팀> … 총 21종 (모두보기) |
| 소개 : |
- 옮긴이 : 강성실
| 최근작 : | … 총 24종 (모두보기) |
| 소개 : |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영어과를 졸업했다. YBM 시사, 파고다 아카데미 등에서 영어 전문 편집자로 다년간 근무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굿모닝 해빗》, 《이윤의 역설》, 《미래의 가격》, 《시장을 움직이는 손》, 《아침에 일어나면 꽃을 생각하라》 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