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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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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설거지, 청소, 장보기, 아이 돌보기 등등 왜 우리는 매번 집안일을 공정하게 나누는 데 실패하는 걸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이 바로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이다. 누군가의 일방적인 희생 없이 싸우지 않고도 집안일을 공정하게 나눌 획기적인 해결책으로 주목받은 이 프로젝트는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의 굴레에 갇힌 전 세계 수 많은 여성들의 삶을 실제로 바꿔 화제가 되었다.

이 프로젝트를 만든 저자 이브 로드스키는 말한다. “일주일에 딱 30분만 투자하면 된다. 잔소리를 할 필요도 없다. 100장의 집안일 카드를 만들어 남편과 서로 나눠 가진 다음 게임을 시작하라. 다음 주까지 할 일은 딱 하나, 각자가 맡은 카드를 책임지는 것이다. 남편 세스가 카드 한 장을 가져갔을 때 나는 일주일에 8시간을 돌려받았다. 놀라운 것은 남편이 그 카드를 맡는 걸 좋아했고, 다음번에 다른 카드도 기꺼이 더 맡겠다고 나섰다는 점이다. 고작 카드 한 장이 남편을 바꾸고, 우리 가정에 변화를 가져온 것이다.”

집안일과 육아는 여전히 여성의 몫이고, 여성과 남성은 서로를 탓하기 바쁜데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의 성공은 아내와 남편 모두 승리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더 타임스>, <가디언> 등 전 세계 주요 언론의 극찬을 받았고, 그 결과 <포브스> 선정 2020 올해의 책, 리즈 위더스푼 북클럽 선정 도서, <팝슈거> 선정 최고의 도서에 오르는 등 오피니언 리더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첫문장
'블루베리를 안 사 오다니 믿을 수가 없네.'

: 왜 여전히 집안일은 여성의 몫이어야 하는가. 세상이 더 공정해지기를 바란다면 가장 먼저 몇백 년 동안 바뀌지 않은 집안일의 책임 소재부터 해결해야 한다. 로드스키는 끝없이 계속되는 집안일에 질려 버린 여성들에게 멋진 돌파구를 제시한다.
: 집안일 전쟁을 끝내고 싶다면 저자의 말처럼 파트너와 집안일 카드를 나눠라. 아니면 영원히 집안일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리즈 위더스푼 북클럽
: 사랑과 유머, 지혜로 가득한 이 책은 부부가 서로의 장단점을 인정하고 보다 나은, 보다 강력한, 그리고 오래 지속되는 관계를 만들 수 있게 해 준다.
워싱턴 포스트
: 남들에게는 사소해 보이지만 직접 겪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심각한 문제에 대한 통쾌한 솔루션.
아리아나 허핑턴 (허핑턴포스트 미디어그룹 회장, 《제3의 성공》 저자)
: 집안일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새롭고 단순한 방법으로 나눔으로써 우리가 삶의 모든 면에서 성공하고 발전할 수 있게 도와준다.
로렌 브로디 (전 <글래머> 편집장)
: 내 정신적인 짐을 덜어 준, 용감한 여성 로드스키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 책은 여성들이 가정에서는 공정함을, 직장에서는 공평함을 누릴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더 타임스 (The Times)
: 로드스키는 남자와 여자 모두가 공정하다고 느끼는 해법을 기어코 찾아내 검증까지 마쳤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21년 4월 16일자
 - 조선일보 2021년 4월 17일자
 - 문화일보 2021년 4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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