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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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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외할머니》에서 시청자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았던 유럽 엄마 베로니끄의 50가지 유럽식 웰빙 집밥 레시피를 담았다. 유럽 사람들이 실제 집밥으로 만들어 먹는 다양한 요리 가운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만을 엄선해 애피타이저부터 전채 요리, 메인 요리, 수프 요리, 후식 등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담았다.

1장은 식전에 입맛을 돋우는 상큼한 애피타이저 요리, 2장은 메인 요리 전에 지루함을 달래주는 신선한 전채 요리, 3장은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우아한 메인 요리를 소개한다. 4장은 몸의 영양에 균형을 잡아주는 따뜻한 수프 요리, 5장은 입안을 달콤하게 마무리해주는 후식을 담았다.

또한 한국이라는 먼 타지에 아들을 보내고 매일 밤 그리운 마음을 사진과 편지로 달래야 했던 엄마의 심정을 표현한 글도 다수 수록되어 있어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아들의 끼니를 걱정하며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레시피를 적어 주기도 할 만큼 아들의 곁에서 조금이나마 엄마의 손길을 느끼게 하고자 했다.

시작하며
이 책을 쓰게 된 사연 | 나, 베로니끄에 대하여 | 아들, 줄리앙에 대하여 | 내가 요리에 사용하는 재료 | 요리에 관한 조언

1장. 애피타이저
지중해식 타불레 | 요구르트 소스를 곁들인 당근 | 무당벌레 | 퀴노아 비트 베린 | 프로방스식 올리브 | 버섯 레몬 절임 | 초리조를 더한 멕시코식 과카몰리 | 가족 | 유기농 식품

2장. 전채 요리
멕시코식 세비체 | 이탈리아식 토마토 모차렐라 샐러드 | 햄을 채운 토마토 | 속을 채운 삶은 달걀 | 훈제 송어 연어 파테 | 비트와 호두를 더한 마타리 상추 샐러드 | 벨기에식 참치를 채운 복숭아 | 모로코식 토마토 오이 샐러드 | 모로코

3장. 주 요리
벨기에식 파슬리 양파 미트볼 | 벨기에식 홍합찜 | 사냥꾼의 닭고기 스튜 | 리에주식 깍지콩 베이컨 스튜 | 밥과 카레소스를 곁들인 삶은 닭 요리 | 머스터드 소스를 곁들인 돼지고기 구이 | 벨기에 | 뵈프 부르기뇽 | 생허브를 더한 연어 그릴 구이와 코코넛 향 밥 | 스페인식 도미 요리 | 파에야 | 스페인 | 채식 셰퍼드 파이 | 당근 주키니 귀리 팬케이크 | 이탈리아식 펜넬 파스타 | 이탈리아 | 그라탱 도피누아 | 리크에 얹은 도미 필레 | 피살라디에르 | 모로코식 커민 고수 미트볼 | 속을 채운 파프리카 | 레몬과 마늘을 가미한 닭 허벅지 살 요리 | 토마토 셰퍼드 파이 | 칠리 콘 카르네 또는 신 카르네

4장. 수프 요리
이탈리아식 미네스트로네 | 처빌 수프 | 하리라 | 호박 수프 | 주키니 당근 수프 | 마르세유의 부야베스 | 프로방스

5장. 후식
당근 케이크 | 크레이프 | 임스테르담 | 초콜릿 무스 | 체리 클라푸티 | 스페큘루스 | 호두 케이크 | 초콜릿 케이크 | 사과 크리스프

나가며
한국 | 아이들에 대한 기록 | 칼릴 지브란의 시 「아이들에 대하여」 | 감사의 말

미카엘 아쉬미노프 (21년 경력 불가리안 전문 셰프)
: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은 늘 우리에게 젊고 활기 넘쳤던 때를 떠올리게 한다. 베로니끄의 레시피 또한 그렇다. 이 책은 간단하면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유럽의 음식들만 엄선해서 담았다는 점이 더욱 특별하다. 아직 한국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유럽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요리들을 쉽게 소개하고 있으니 직접 따라 해보면서 유럽의 풍미를 느껴보기 바란다. 오늘 밤 당신의 식탁에 유럽의 낭만이 펼쳐질 것이다!
박준우 (칼럼니스트 & 요리연구가)
: 벨기에 출신의 디제이 줄리안 퀸타르트는 이제 우리에게 상당히 친숙한 인물이다. 이번에는 그의 어머니 베로니끄 퀸타르트가 아들에 이어 국내 독자들에게 벨기에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기로 했다. 벨기에라는 유럽의 작은 나라에 관한 친절한 설명과 평범한 서유럽 가정의 일상 레시피가 담긴 포근하고 따듯한 책이다. 그에 더해 저자의 젊은 시절, 여러 국가와 문화를 경험한 추억을 공유하는 부분은 마치 책 속의 부록처럼 또 다른 재미를 준다.
알베르토 몬디 ([비정상회담] 이탈리아 대표,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촬영을 위해 벨기에의 줄리앙 집에 갔을 때가 어제인 것처럼 생생하게 기억난다. 도착하자마자 왜 줄리앙이 착하고 책임감이 있는 사람으로 바르게 자랐는지 알게 되었다. 또한, 끼니때마다 베로니끄 어머님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맛있는 음식 냄새를 잊을 수 없다. 그 비법들을 한국어로도 볼 수 있어서 무척 기뻤고 이 책을 보자마자 바로 아내에게도 선물하고 싶어졌다.
: 벨기에 줄리안의 집에서 먹었던 줄리안 엄마의 요리들이 기억이 난다. 그 요리 속에는 이야기가 있었고 마음이 있었고 벨기에가 있었다. 요리 그 자체로 여행이었다. 음식을 한 입 한 입 먹는 순간에도 음식이 사라지는 것이 아쉬웠고 맛볼 접시가 하나밖에 남지 않았을 때는 여행의 마지막 밤이 된 듯한 허전함이 들었다. 이제는 이러한 매력적인 요리를 글로 먹어볼 차례다.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며 다시 설렌다. 마음에 가득 채워 넣어야겠다.
김영철 (개그맨, SBS 김영철의 '펀펀투데이' 진행자, '뻔뻔한 영철영어' 저자)
: 엄마 밥은 언제나 맛있다. 친구 엄마가 해준 밥도 맛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줄리앙의 엄마 밥이다. 나는 2주 동안 벨기에 음식을 실컷 맛봤다. 그것도 줄리앙의 엄마인 베로니끄 엄마 밥을 먹었다. 여러분도 조미료 느낌이 전혀 없는 엄마 손맛 그대로를 느껴보시길. 베로니끄 엄마랑 벨기에로 함께 떠나요~~
: 베로니끄 할머니와 함께 촬영을 하면서 벨기에 음식을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음식에서 베로니끄 할머니의 엄청난 요리 내공이 느껴졌어요. 할머니의 레시피가 책으로 나온다니 정말 기대돼요. 책에 담긴 레시피를 보면서 집에서 직접 따라해 봐야겠어요!
: 베로니끄 할머니, 축하드려요! 책마저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정말 기대돼요! 맛있는 베로니끄 할머니의 밥이 너무 그리워요. 보고 싶어요! 최고 최고!
: 베로니끄 할머니의 집밥 레시피가 기대된다. 《삼청동 외할머니》를 촬영하면서 할머님들의 집밥을 먹었을 때 정말 감동받았다. 그래서 더욱 베로니끄 할머니의 레시피가 궁금하다.
: 베로니끄 할머니의 음식은 무엇 하나 빼놓지 않고 항상 맛있었다. 방송에 나온 음식들 가운데 우리 엄마가 레시피를 물어봐 달라고 한 음식들도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그런 궁금증도 해소되고 베로니끄 할머니에 대해서도 더 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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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일보 2019년 6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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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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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서강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위대한 발견의 진실》, 《한 걸음씩 알아가는 우주 수업》, 《한 걸음씩 알아가는 바다 교실》, 《공룡 노트》, 《세계가 보이는 지도책》, 《100년 동안 우리 마을은 어떻게 변했을까》, 《100살 넘게 먹은 우리 학교》, 《아가들을 위한 복음서》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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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