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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다 “90년생 후배와 일하는 게 나만 이렇게 힘든 거냐?!”며 아우성이다. 업무를 지시하면 알려준 만큼만 해오는 수동적인 후배, 선배로서 동기부여 해주려고 퇴근 후 맥주 한잔하자고 했더니 개인 일정이 있다며 고사하는 후배, 주 52시간제가 시작되며 다들 힘을 모아 일을 쳐내기도 바쁜데 자기 업무만 하겠다고 고집부리는 후배. 도대체 요즘 후배와는 어떻게 일해야 할까?

밀레니얼세대, 90년생, 요즘 것들.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이들은 전 세계적으로 화두다. 이들과 원활한 협업이 프로젝트의 성패를 이끌고, 소비 시장을 좌지우지하며 미래 에너지라고까지 말하는 시대다. 문제는 기성세대가 이들의 사고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새로운 시대의 주역이자 시장의 트렌드를 이끄는 밀레니얼세대, 그들에게는 달라진 가치관과 달라진 리더십이 필요하다.

이 책은 밀레니얼세대와 직접 부딪혀야 하는 중간관리자 이상의 모든 선배에게 실제 현장에서 협업하는 방법, 실전적인 업무 지시와 피드백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딱딱한 세대 이론만 담은 책이 아니다. 《90년생과 일하는 방법》은 밀레니얼세대와 일하는 5,000여 중간관리자 선배의 고민과 니즈를 생생히 담았다.

현장의 애끓는 갈등의 현실을 사례로 속 시원히 짚어주며 다양한 문제적 상황에 바로 대입할 수 있는 실용적인 협업 비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선배가 미처 알지 못한 밀레니얼세대 그들만의 속사정을 짚어주며, 그들의 정서와 문화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추천의 글

머리말_ 90년생 후배와 일할 때 기억해야 할 6가지 키워드

QUIZ 다음 상황에서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①당돌하게 불만을 말하는 후배 ②담당 업무만 고수하는 후배 ③단계별 역량 가이드를 원하는 후배 ④수동적인 태도로 일하는 후배 ⑤업무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 후배 ⑥효과적인 평가면담을 원하는 후배

01 오늘도 후배에게 욱했습니다 :: 차이는 인정하고 갈등은 피하는 법
02 원만한 후배를 원해요 :: 요즘 인재상은 까칠함에 있다
03 친근한 형 같은 소리라니요 :: 후배가 기대하는 리더십
04 후배와 업무 대화가 어려워요 :: 공감의 법칙
05 좋은 사람, 좋은 선배로 남고 싶어요 :: 착한 선배 콤플렉스
06 후배가 직장에 다니는 이유가 궁금해요 :: 개인의 행복과 성과의 상관관계
07 선후배 관계의 적정 거리가 궁금해요 :: 성과로 이어지는 관계 설정법
08 후배가 인사평가 결과에 수긍하지 않아요 :: 유형별 평가면담 전략
09 후배에게 동기부여하기 참 어렵습니다 :: 일의 원동력을 높이는 동기부여 전략
10 딱 설명해준 만큼만 일하는 후배 :: 수동적 태도의 유형
11 저는 실행봇과 일하고 있어요 :: 수동적 태도 개선 전략
12 좋은 말을 왜 삐딱하게 하세요? :: 자비의 자세 vs 허수아비 자세
13 무기력에 빠져 도전하지 않는 후배 :: 자기가치와 업무 몰입의 상관관계

임희진 (테네시 주립대학교 교수)
: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제공하고, 스텝 바이 스텝 접근법을 사용해 구체적이고 실전적인 솔루션을 주는 이 책은 밀레니얼세대들의 문화와 정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최정선 (아디다스 코리아 HR 부장)
: 직원들에게 지금까지 회자되는 교육이 바로 윤영철 대표의 ‘성과 코칭’ 특강이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2시간 30분의 시간 동안 ‘요즘 것들’과는 꽤 멀어 보이는, 오히려 ‘꼰대’에 가까워 보이던 그가 젊은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배려’와 ‘존중’의 철학에 있었다. 그저 책상머리에 앉아 분석해낸 이론이 아닌, 진짜 실전에서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책! 세대 갈등을 극복하고 보다 나은 성과를 창출하고자 하는 모든 리더에게 강력히 권하고 싶다.
최선화 (KG에듀원 인재개발 팀장)
: 비즈니스의 주체가 될 밀레니얼세대, 그들은 ‘갈등의 대상’이 아닌 ‘잠재력을 가진 공존의 대상’이다. 이 책은 조직의 성과를 이끄는 리더에게 새로운 세대와 함께 일하는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 지침서다. 아직도 ‘요즘 애들은’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리더에게 적극 추천한다.
최재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비상계획관 전문직 위원, 공학박사)
: 1950년대와 1960년대에 태어난 대부분의 사람은 정년 연장의 혜택으로 직장에 다니며 환갑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로 인해 지금 회사는 역대 어느 시대보다 다양한 연령대가 모인 인력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나의 부모 혹은 자녀와 연령 차이가 크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직장생활이 편치 않은 것은 사실이다. 살아온 세대가 다르니 함께 어울리기는커녕 의사소통도 쉽지 않고, 그러다 보니 원활한 업무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90년생과 일하는 방법》은 밀레니얼세대가 존재하는 사무실의 거의 모든 풍경과 선배들의 고민을 담고 있는 책이다. 50대 중반인 나에게 나만 하는 고민이 아니었다는 안도감과 지금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주었다. 유사한 현실을 겪고 있으면서도 해법을 찾지 못해 속앓이하고 있을 5060세대 직장인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양혜원 (㈜유니코써치 Financial Service 부문장, 상무)
: 1970년대에 태어난 우리를 ‘X세대’라 호칭할 때도 그랬듯이 개개인을 하나로 묶어 정의하는 것을 무척 경계하는 편이다. 그런데 집에 가면 90년생 아들이 있고 회사에서는 90년생들과 일하며, 고객사에서는 이제 90년생 후보자를 원한다. 몰려오는 90년생들 속에서, 신세대의 대표 주자로 화려했던 X세대가 ‘EX(舊) 세대’가 되지 않으려면 그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일은 필수다. 이 책은 90년생의 관점과 가치관을 알려주고, 그것이 직장에서 어떻게 표출되는지 보여주며 이들과 함께 성장할 통찰력 있는 비법(?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김명희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원장)
: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자문위원으로서 늘 구성원들에게 직원관리의 새로운 관점을 고민하도록 독려하고, 창의적인 해법을 전해주던 저자의 성향이 그대로 묻어나는 책이다. 《90년생과 일하는 방법》은 다양한 현장의 사례를 통해9 0년생, 밀레니얼세대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성과 내는 공감의 기술을 제시한다. 인재관리를 담당하는 모든 리더에게 추천한다.
김성원 (아현한의원 원장)
: 의사가 환자에게 신뢰받기 위해서는 진심으로 환자를 대하고 환자에게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이 책은 선배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로, 후배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역지사지(易地思之)’, 이 간단하면서 어려운 말을 실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에는 저자 특유의 유쾌하고 세련된 화법으로 재해석한 세대 간 마음을 여는 실용적이고 통찰력 있는 조언들이 가득하다.
이주연 (The HR그룹 대표 컨설턴트)
: 많은 기업이 20대부터 30대 초반의 밀레니얼세대 때문에 고민이 많다. 밀레니얼세대는 기존의 조직문화나 업무 방식에 부정적인 인식이 높고 기성세대와 커뮤니케이션도 잘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시시각각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변화가 느린, 혹은 변화가 거의 없는 기업의 기성세대가 상대적으로 변화에 익숙한 밀레니얼세대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밀레니얼세대 역시 기성세대를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X세대인 나 또한 그 시절 우리 세대를 정의하는 내용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세대라는 울타리에 개개인을 동일한 사람으로 분류하는 것이 불편했다. 이 책은 이런 세대 정의가 가져다주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집단 지성을 발휘하는 설득력 있는 방법을 제시함에 더욱 의미가 있다. 저자는 밀레니얼세대를 정의하는 집단 사고의 관점을 넘어 일터에서 만난 눈앞의 선후배를 돌아보게 해준다. 후배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상황 때문에 이런 행동을 했는지, 후배의 강점을 발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등을 살피는 혜안과 후배와 함께 성과 내는 실용적 방법을 친절하게 짚어준다.
허민호 (㈜한미약품 인사팀 과장)
: 언제까지 세대 이론만 강요할 것인가.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선배라면 200퍼센트 공감하는 생생한 사례와 속 시원한 해결책이 담긴 책! 90년생과 함께 일하는 선배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후배관리의 교과서다. 후배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과연 나는 어떤 선배가 될 것인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박영걸 (삼정KPMG, Deal Advisory 상무)
: 변화하는 세상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은 발 빠른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내부 구성원들은 그 변화에 빠르게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나 역시 세대의 인식 차이로 시작된 개인 간 갈등이 조직의 갈등으로 불거져 성과 창출의 장애요소가 되는 현상을 경험하고 있던 차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조직의 리더에게 90년생 후배와의 관계 설정, 업무 진행 방법, 소통 방법에 관해 이처럼 구체적인 화두를 던져주는 책은 없었다. 20여 년간 누구보다 현장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 컨설턴트이자 교육 강사로서 전달하는 저자의 현실감 넘치는 솔루션에 박수를 보낸다. 조직의 리더, 그리고 리더가 되고자 하는 모든 분의 필독서다.
박지용 (㈜유니드 인사팀 팀장)
: 점점 더 팀 운영이 어려워진다는 팀장들의 하소연 속에서, 팀원들을 동기부여하고 함께 일하도록 독려하는 확실한 솔루션이 절실했다. 《90년생과 일하는 방법》은 그간 90년생을 분석한 책 중에서도 ‘어떻게 함께 일해야 하는지’ 그들과 함께 성과 내며 일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짚어준 부분에서 가히 독보적인 책이다.
박효수 (온누리약국체인 CSO(Chief Strategic Officer))
: 이제 회사의 흥망과 성쇠를 가르는 주체가 밀레니얼세대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책은 조직의 핵심인재가 된 90년생들을 조직에 코드인code-in할 방법을 알려준다. 읽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상황별 솔루션을 통해 조직관리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김성진 (㈜경농 인사팀 팀장)
: 어느 시대이든 변하지 않는 리더의 핵심 역할은 구성원의 역량과 잠재력을 최대로 이끌어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90년생에 관한 화두가 많다. 세대를 망라하고도 유독 이해하기 어려운 세대이긴 하나 미래 시대의 주역임을 누구도 간과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을 읽고 깨달은 점이 있다. 마냥 나와는 다른 세대라고만 치부하던 90년생 또한 나의 소중한 후배라는 것이다. 이제는 그들과 함께 일하기 위해서,폭풍이멈추기를바라기보다 과감히 폭풍의 눈으로 들어가려 한다. 그 속에서 후배들의 관점과 의견을 살피고 존중하며 그들의 역량을 이끌어주려 한다. 그럴 때 나도 과거에 도태된 꼰대가 아닌 새로운 세대와 함께 성과 내는 미래형 리더가 되리라 확신한다.
김정화 (멀티캠퍼스 공공제약사업그룹 과장)
: 밀레니얼세대의 특성과 소통 방법을 다룬 책들이 최근 1~2년 사이 부쩍 늘고 있다. 수많은 책 중 이 책을 반드시 먼저 읽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실제 현장의 데이터’를 토대로 만든 솔루션을 담았다는 것이다. 저자는 각 기업 교육의 현장에서 세대 간 고충을 인터뷰하고 분석하는 데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당시 옆에서 함께 일했던 파트너로서, 현장의 진짜 목소리가 담긴 이 책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 저자의 열정으로 만든 이 책은 관리자로서 꽉 막혔던 당신의 마음을 속 시원히 풀어줄 것이다.
김성진 (딜로이트컨설팅 휴먼캐피탈유닛 상무)
: 많은 사람이 이른바 ‘요즘 것들’, 밀레니얼세대를 새로운 인류라고 말한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선배인 우리가 회사에 갓 입사했을 때 하던 생각과 별다를 것이 없다. 다만 우리는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길 엄두를 못 냈을 뿐이랄까. 정년이 70대까지 이어질지도 모르는 시대다. 더불어 조직은 점점 더 다양한 연령대, 각양각색의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 인종까지 망라한 세대들이 함께 일하며 성과를 내야 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 속에서 파생되는 세대 문제에 주목하고, 생생한 현장의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행동 가이드를 제시한다. 현장 상황에 맞춘 세대 갈등 문제부터 세대를 이해하는 법, 세대별 동기부여 및 역량개발 방법, 세대별 피드백 방법 등을 노련하게 짚어주고 조언한다. 단순히 이론의 서술이 아닌 현장에서 얻은 해답을 엮은 이 책은 미래형 리더십의 전환점이 되어줄 것이다.
윤위석 (현대그룹 인재개발센터 센터장)
: 90년생 후배들과 일하는 업무 방식과 업무 환경의 변화와 개선이 당장 필요한 시점이다. 현장의 리얼한 고민과 해결 사례가 담긴 이 책은 ‘90년생 후배와 도대체 어떻게 일해야지?’ 하고 고민하는 모든 선배 직급에게 북극성과 같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송용직 (LG인화원 책임)
: 그저 읽기만 했을 뿐인데, 위로받은 기분이다. 꼰대 소리는 듣기 싫고, 후배들은 맘대로 움직여주지 않아 홀로 외롭던 시간이 참 길었는데, 이 책을 읽으니 비단 나만 그런 고충을 겪은 것은 아닌 모양이다. 공감해줄 뿐만 아니라 탁월한 해법까지 제공해준 덕에 모처럼 답답했던 속이 뻥 뚫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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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일보 2019년 12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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