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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의학을 합친 새로운 개념 ‘건축의학(建築醫學)’에 대해 말한다. 건축의학을 독일에서는 ‘생태건축학’이라 하고, 미국에서는 ‘신경건축학’이라 하며, 일본에서는 ‘파동건축학’이라 한다. 전통적으로는 ‘풍수건축학’이 이에 해당한다. 이 책은 ‘집’을 주제로 건축의학을 전개한다. 일반인도 어렵지 않게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주거환경은 사람의 심신 건강에 큰 영향을 받는다. 건강하지 못한 집에 사는 사람은 심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집의 모양, 구조, 배치, 방위, 인테리어, 풍수, 사연, 환경 등은 그 집만의 독특한 에너지 장(氣場)을 형성한다. 에너지 장은 거주인들의 건강과 길흉화복에 반드시 특정한 영향력을 미친다. 이처럼 집을 구성하는 형이하(形而下)와 형이상(形而上)의 다양한 환경과 요소, 조건들이 있다.

전도운 (중국건축의학협회 대표)
: 집은 단순한 무생물이 아니다. 사람이 집에서 살게 되면 그 순간부터 집은 에너지(氣)적으로 사람과 연결되어 살아 있는 에너지적 생물체가 된다. 그래서 형이하학적으로 사람의 건강에, 형이상학적으로는 길흉화복에 어떤 형태로든지 영향력을 미칩니다. 저는 이러한 관점에 완전히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이 책을 통해 집의 건강성이 평안한 삶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과 함께 건강한 주거문화가 활짝 피어날 것으로 믿습니다.
마츠나가 슈가쿠 (일본건축의학협회 이사장)
: 현대인들의 질병은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이 중 주거환경으로 인한 질병의 발생요인이 매우 중요하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예컨대 화학성 건축 자재로 인한 새집증후군, 전자파와 지자기의 피해, 주택의 입지 조건이 가진 환경과 풍수적인 불리함 등을 질병의 원인들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건축의학이란 이러한 주거환경의 질병 발생 원인을 해결하는 예방의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오래 전부터 이 같은 이해를 가지고 일본에서 건축의학을 알리고 있습니다.

최근작 :<집이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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